[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김병기<사진>영주시의회 부의장은 지난 25일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날 재향군인회 정기총회는 오전 10시 영주축협본관 3층에서 재향군인 임원 및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기총회는 재향군인회장 신년사, 축사, 표창장 수여, 안보강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본행사간에는 2018 결산(안), 2019년 사업계획(안), 이사회 위임(안) 등을 의결했다.
수상소감으로 김병기 부의장은 “이 공로는 영주시의회 전체가 지역 주민과 단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했으며, 앞으로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했다.
한편, 재향군인회는 6.25 전쟁 기념행사, 안보현장 견학, 참전유공자 위로연 등 안보 의식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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