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日 독도 도발 즉각 중단하라”
  • 김우섭기자
경북도 “日 독도 도발 즉각 중단하라”
  • 김우섭기자
  • 승인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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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외무상 망언 엄중 경고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는 29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의 독도 일본  영토 망언에 대해 성명을 내고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즉각 철회하라고 강력 촉구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터무니없는 망언을 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에 대한 중대한 도발로 간주하며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즉각 중단할 것을 경고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독도에 대한 끊임없는 침략 야욕을 드러내는 일본의 야만적 작태를 개탄하고 경상북도지사로서 어떠한 도발행위에도 엄중히 맞설 것임을 천명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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