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6개교 대상
신학기 대비 현장 점검
“시설 공사 마무리 중”
신학기 대비 현장 점검
“시설 공사 마무리 중”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교육청은 올해 신설·이전하는 6개교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 결과, 3월 정상 개교한다고 밝혔다.
올해 3월 1일 자 경북 도내 개교학교는 포항지역 초곡초등학교, 경주지역 황남초등학교, 구미지역 구미인덕중학교, 경산지역 성암초등학교와 압량중학교, 예천지역 호명초등학교 등 6개교다.
이 중 성암초는 지난 12월에 준공했으며 나머지 학교들은 현재 시설 공사 마무리 중에 있다.
현장 점검은 도교육청 행정지원국장을 비롯한 신설학교 업무 관계 공무원이 함께 방문해 학교 교사동 및 체육관, 학생 안전장치, 교재교구, 급식 기구, 공기청정기, 운동장 및 진입로 설치 등 공사 진행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향후 개교 일정에 문제점 없도록 사전 점검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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