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경찰서(서장 이원백) 축구팀이 지난 7일 영덕 군민운동장에서 열린 `제19회 영덕군수기 직장친선축구대회’에 출전해 결승전에서 경상북도 수산자원개발연구소팀을 4:0으로 제압하고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시상식에서 우승기, 상장, 트로피에 이어 부상으로 상금 30만원을 수상한 영덕경찰서 축구팀은 현장에서 상금 30만원을 영덕군교육발전기금에 기탁해 대회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원백 서장은 “이번 우승은 지난 경북경찰청장배 축구대회에서 우승한 후 경찰청장 축구대회를 대비해 꾸준한 자체훈련 결과라고 생각하며 직원간 끊임없는 화합과 단결된 모습도 한 몫한 것 같아 마음이 흐뭇하다”며 축구선수단을 격려했다. 영덕/김영호기자 k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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