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절도 혐의로 6개월간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K양은 지난 5월 주거지를 무단 이탈한 후 구미지역 여관을 돌며 인터넷 채팅사이트 통해 만난 남자들과 20여 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K양은 성매매 남성들을 상대로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50여 만원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다.
대구/김재봉기자 k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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