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게이트볼 등 5개 종목
칠곡군수기와 칠곡군생활체육협회 회장배 생활체육 종목별대회가 10일 오전 10시 게이트볼대회를 시작으로 14일까지 5개 종목에 걸쳐 열전에 돌입했다.
10일 제2회 군수기 게이트볼대회 (왜관게이트볼장)를 시작으로 14일에는 제17회 칠곡군수기 축구대회(석전중학교), 제13회 칠곡군수배 테니스대회 (칠곡종합운동장 테니스장 ), 제1회 칠곡군생활체육협의회장배 야구대회(강나루 체육공원), 제12회 칠곡군생활체육협의회장배 볼링대회(대주볼링장)가 열릴 예정이다.
군수기 게이트볼 대회에는 6읍면 9개팀 2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가 벌어졌다.
칠곡지역에는 게이트볼장이 현재 6읍면에 설치되어 있으며 올해는 북삼읍, 석적읍이 추가로 설치가 완료돼 내년 군수기 대회에는 8읍·면에서 많은 팀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적성에 맞는 체육활동의 지도를 위해 생활체육교실운영 등 4개 사업에 1억1600만원을 지원해 탁구교실, 댄스스포츠, 배드민턴, 게이트볼, 에어로빅 등 지역민들이 쉽고 친근하게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칠곡/박명규기자 p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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