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읍 금산리 751번지 왜관하수처리장내 설치한 분뇨처리시설은 연면적 905㎡에 일일 분뇨 처리량이 100곘으로 유량조정조 2조, 전처리실 등 3개시설, 협잡물종합처리기 등 11종의 기계와 원격제어의 현대식 시설로 건립됐다.
본 과정은 본처리동의 BCS 반응조에서 바이오세라믹 반응을 일으켜 최종 방류조에서 하수처리장으로 보내는 공정이며, 민원의 대상인 악취를 현대식 탈취설비가 최소화시켜 주민 편의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사는 지난2004년 2월부터 분뇨처리시설 설치사업 추진준비를 하여 7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하고, 국비 34억과 지방비 20억 등 총54억원의 예산으로 2005년 12월에 계속사업으로 착공했다. 칠곡/박명규기자 p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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