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이마트 희망나눔 쌀 전달식
[경북도민일보 = 조현집기자] 포항스틸러스가 이마트와 함께 포항 지역 내 복지시설에서 ‘희망나눔 쌀 전달식’을 가졌다.
포항스틸러스는 지난 21일 이마트 포항점·포항이동점과 함께 하나원큐 K리그1 2019 16라운드까지 기록한 득점으로 적립된 쌀 90포와 화장지 30세트를 지역 복지시설 2곳에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기동 감독과 주장 배슬기, 부주장 김승대 등 선수단 40명은 포항 남구 동해면에 위치한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 ‘예우리’를 방문하고 쌀 50포를 전달했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을 홈경기에 초대하고 격려하는 등 포항시의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