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게이트볼 동호인간 친목 도모를 위한 `제19회 도지사기 노인게이트볼 대회’가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회장 정선경)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영덕군지회(회장 임재숙) 주관으로 16일 영덕군민운동장 상설게이트볼 잔디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자체 예선전을 통과한 팀과 시·군 회장이 추천한 총 78개팀(남성 48, 여성 30), 1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 가족이 참가해 지자체의 명예를 걸고 우승을 다퉜다.
영덕/김영호기자 k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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