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재난안전관리과(과장 김정기)에 따르면 자체 점검반을 편성, 각종 위험요인의 사전점검·조치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특정관리대상시설(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교량, 축대, 옹벽 등)에 대해 지난 15일부터 내달 7일까지 전수조사를 실시, 위험정도에따라 A-D급까지 4개등급으로 분류·지정 관리할 계획이라는 것.
또 조사방문시 시설물에 대한 소홀한 안전관리가 되지 않도록 시설주 대상의 안전의식 고취활동도 병행 추진한다. 한편 군은 올해 특정관리대상시설로 140개소(시설물25, 건축물115)를 지정해 점검·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영덕/김영호기자k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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