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署 김형태 순경 개인전 `우승’
영덕경찰서(서장 이원백)는 소속 김형태(영해지구대·사진) 순경이 지난 17일 중앙경찰학교에서 열린 경찰청장배 호신체포술·무도대회 태권도 개인전에 출전해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개명대학교 태권도학과를 졸업한 김 순경은 지난 제45회 도밍체전에도 참가해 입상했으며 이번 경찰청장배 태권도 개인전에서의 우승으로 1계급 특진의 개인 영광과 함께 경찰청을 포함한 전국 지방청 대표 35명이 참가한 태권도 개인전에서 우승함으로써 영덕경찰서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원백 서장은 “3급지인 영덕서에서 고객만족 우수관서, 경북청장배 축구대회 우승, 무도대회 태권도 우승 등의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직원 개개인의 노력과 전 직원의 단결된 힘”라며 노고를 치하했다. 영덕/김영호기자 kyh@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