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마을 고구마 캐기 등 농촌 일손돕기
명도학교 운동장 배수로 안전시설 설치
포철산기 한사랑회 봉사단이 20일 포항시 신광면 죽성1리 자매마을에서 호박 고구마 캐기 등 농촌 일손돕기를 펼쳤다.
봉사단은 이날 80여 가마니의 고구마를 캤으며 주민들은 된장찌개로 직원들의 점심을 대접했다.
포철산기는 이에 앞서 지난 주에는 특수교육기관인 포항명도학교 운동장 배수로에 안전시설을 설치했다.
회사는 총 250m의 배수로에 후레임 지지대와 120여개의 철재 커버를 설치했으며 철재맨홀 뚜껑 3곳을 설치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시설물 설치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진수기자 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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