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한국음식대전 요리경연대회’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지난 10일~13일까지 열린 `2007 한국음식대전 요리경연대회’에 입선한 조상희(48·상주한과)씨가 음식업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사진>
상주시 외서면 관현리에서 상주한과를 운영하는 조 씨는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우리음식연구회의 추천으로 이번 요리대회에 참가해 엄나무순채 약선모듬 4가지를 출품해 입선하게 된 것.
이날 전국의 실력 있는 요리사 2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입선은 대단한 성과이며, 특히 상주를 대표할 수 있는 특선요리를 개발하고, 입선을 통한 그 우수성까지 입증했다는 점이 강하게 부각됐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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