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안정면 안심1리 외 2개소에서 진행되며 마을별로 주1회 총15회를 운영하며 내용으로는 ▶건강체조 ▶건강검사 ▶노래 및 공예교실 ▶건강생활실천 교육 등 지역주민 스스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및 건강리더 양성을 위해 실시한다.
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올 해로 6년차에 접어들고 있는 주민주도형 건강증진사업으로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를 위해 건강생활을 지속적으로 실천 할 수 있는 자립형 건강마을 정착을 위한 환경조성에 주력하는 사업이다.
권경희 건강관리과장은 “건강백세 시대에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건강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해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주민역량 강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고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