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중심 행복경제 산학연 혁신 협력 생태계 조성은 경북 기업연구소 협의회 구성 및 운영, 기업연구소 협의회 중심 학연 협력사업 체계 정비, 경북형 산학연 상생협력 모델 확산을 주요 전략으로 삼고 있다. 전문가와 기업을 연계함으로써 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기술 사업화를 촉진해 인재육성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적 산학협력 성과를 창출 한다.
도내 기업부설연구소 기업 중 매출액과 R&D집약도가 있는 기업과 핵심기술을 보유한 벤처 기업 등 200여개 기업을 선정해 경북 기업연구소 협의회로 구성하고 시군 기업연구소 협의회와 협력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11월까지 현재 경북형 산학연 협력체계를 정비해 경북 기업연구소 협의회 ↔ 학·연 ↔ 대기업 상생협력 기술교류회를 정례화 하고 시군 기업연구소협의회 ↔ 경북 기업연구소 협의회↔ 경북 소재부품 종합기술지원단이 협력하는 모델을 정립하고 기업수요 맞춤형 R&D신사업 과제를 발굴한다.
협의회 내 전문가그룹(대학기술자문단, 경북 소재부품 종합기술지원단)의 컨설팅을 통해 국책사업 추진 등 성과를 창출 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11월까지 경북 기업부설연구소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의 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출범회의에서 제시 된 기업 및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내년부터 본격 기업부설연구소 협의체가 가동 될 수 있도록 준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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