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골재판매 개시 각종 건설공사 활기
  • 경북도민일보
문경 골재판매 개시 각종 건설공사 활기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7.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경시는 영순면 말응리 낙동강에서 골재 3만1000㎥에 대해 경북도로부터 하천골재 채취예정지 승인이 완료돼 원활한 골재 공급으로 레미콘 업체 및 각종 건설공사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 들어 문경지역 건설경기가 호조를 보이면서 레미콘 사용이 증가하고 있으나 모래확보가 어려워 콘크리트 타설을 적기에 할 수가 없어 공사 지연과 골재를 외지에서 구입 및 운반으로 물류비용이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골재는 5일부터 판매에 들어가 그동안 골재 자원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던 건설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경/전재수기자 jjs@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