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투쟁으로 민족혼 높인
이원록 선생 업적 기억하길”
‘이육사 문학관’이 경북북부보훈지청 선정 2020년 1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선정됐다.이원록 선생 업적 기억하길”
이육사 문학관은 육사 이원록 선생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고 그 뜻을 후손에게 길이 전하고자 2004년에 준공했으며 2015년 2월 1일부터 문학관 증축 및 확장공사를 시작해 2017년 2월 1일 전시관을 재개관했다.
문학관은 지상 2층 규모로 이육사 선생의 생애 문학작품, 독립운동사 등이 전시돼 있다.
매년 1월 16일 이육사 문학관에서는 육사 이원록 선생의 추모행사가 열리고 있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이달의 현충시설로 지정된 이육사 문학관에 많은 국민들이 방문해 일제강점기 시와 독립투쟁으로 민족혼을 드높인 육사 이원록 선생의 숭고한 업적을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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