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에서 박 씨는 1일 명예경찰로 위촉돼 삼덕지구대 관할지역을 순찰하는 것을 시작으로 경찰생활을 체험한다. 또 오후에는 대구에서 가장 복잡한 거리로 통하는 한일시네마 앞에서 교통지도단속 현장 근무를 하게 된다.
박 씨는 행사 당일 방범순찰대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이들을 위로한 뒤 현장근무로 고생하는 방순대원들을 위한 위문품도 전달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재봉기자 k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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