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북사업으로 기세를 올리고 있는 현대그룹이 홍보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해 홍보역량 강화에 나섰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그룹은 그룹의 규모 확장과 대북사업 확대에 따라 대내외 홍보 기능 강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조직 정비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현대그룹은 현대상선 사옥 7층의 그룹 홍보실을 6층의 현대상선 홍보실을 묶어 `현대그룹 홍보실’로 확대 개편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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