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착 대상은 애완견 100마리로 시술료(5000원)는 애완견 사육자 부담이며 희망하는 애완견 사육자는 김대진 동물병원( 636-7520)으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전자칩은 동물 체내에 삽입되는데 동물 및 보호자 정보와 개체별 번호(15자리)가 입력돼 있다.
시 관계자는 “동물 학대를 막고 적정한 보호 관리를 위해 내년부터 시행되는 개정 동물보호법에 따라 원활한 동물등록제 추진을 위해 전자칩 부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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