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가족, 그린 위에서 하나가 되다
  • 모용복기자
성광가족, 그린 위에서 하나가 되다
  • 모용복기자
  • 승인 202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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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본보 명예회장배 친선골프대회 개최
성광 임직원 등 20명 참가… 화합의 장 마련
제3회 경북도민일보 명예회장배 골프대회에서 임직원들이 경기시작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성광그룹과 경북도민일보 임직원들이 그린 위에서 티샷대결을 펼치며 하나가 됐다.

제3회 경북도민일보 명예회장배 친선골프대회가 지난 17일 포항시 북구 송라면 포항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무더운 날씨 속에 펼쳐진 이날 대회는 경북도민일보, (주)성광, 태환E&C 임직원 20명이 참가해 5개조로 나눠 신페리오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박세환 경북도민일보 회장은 인사말에서 “성광가족이 골프경기를 통해 화합과 우의를 돈독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청태 경북도민일보 명예회장은 “임직원들이 모처럼 한 자리에 모여 활짝 웃는 모습을 보니 보기좋다”며 “코로나19로 모든게 어렵지만 직원들 사기진작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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