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본보 명예회장배 친선골프대회 개최
성광 임직원 등 20명 참가… 화합의 장 마련
성광그룹과 경북도민일보 임직원들이 그린 위에서 티샷대결을 펼치며 하나가 됐다.성광 임직원 등 20명 참가… 화합의 장 마련
제3회 경북도민일보 명예회장배 친선골프대회가 지난 17일 포항시 북구 송라면 포항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무더운 날씨 속에 펼쳐진 이날 대회는 경북도민일보, (주)성광, 태환E&C 임직원 20명이 참가해 5개조로 나눠 신페리오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박세환 경북도민일보 회장은 인사말에서 “성광가족이 골프경기를 통해 화합과 우의를 돈독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청태 경북도민일보 명예회장은 “임직원들이 모처럼 한 자리에 모여 활짝 웃는 모습을 보니 보기좋다”며 “코로나19로 모든게 어렵지만 직원들 사기진작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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