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롯데백화점(대구점·상인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23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대구점 및 상인점은 내달 6일까지 ‘2020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사전예약 판매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올 추석 고향 방문 대신 선물세트 대체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고, 지난해 추석 보다 물량을 30% 가량 늘렸다.
대구점 및 상인점은 이 기간 한우 및 과일 등 신선식품 세트 30여종 및 와인, 건강식품 세트 30여종 등 총 100여개 품목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으로 내놓는다.
또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집밥, 혼술 상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프리미엄 와인부터 2만원 이하 저가 와인까지 다양한 와인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와인 세트 제안전’도 펼친다.
고승한 롯데 대구점 식품팀장은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재확산에 따라 고향 방문이 어려워져 선물세트로 대체하려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며 “명절 선물을 미리 준비하려는 고객들은 사전예약 판매 행사를 이용하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23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대구점 및 상인점은 내달 6일까지 ‘2020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사전예약 판매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올 추석 고향 방문 대신 선물세트 대체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고, 지난해 추석 보다 물량을 30% 가량 늘렸다.
대구점 및 상인점은 이 기간 한우 및 과일 등 신선식품 세트 30여종 및 와인, 건강식품 세트 30여종 등 총 100여개 품목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으로 내놓는다.
또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집밥, 혼술 상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프리미엄 와인부터 2만원 이하 저가 와인까지 다양한 와인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와인 세트 제안전’도 펼친다.
고승한 롯데 대구점 식품팀장은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재확산에 따라 고향 방문이 어려워져 선물세트로 대체하려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며 “명절 선물을 미리 준비하려는 고객들은 사전예약 판매 행사를 이용하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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