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중구청에 따르면 소속 공무원 22명이 지난 20일 구청 인근 한 식당을 방문한 A씨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로 분류, 지난 24일 중구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 A씨는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구청은 방역당국과 논의를 거쳐 접촉도가 높다고 판단된 19명에 대해서는 내달 3일까지 자가격리토록 조치하고, 나머지 3명은 정상 출근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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