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렵대회는 코리아헌팅클럽에서 개최하며 전국의 코리아클럽 정, 준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문경시 수렵허가지역에서 수렵솜씨를 겨뤘다.
또한 수렵활동과 더불어 불법 올무 및 엽총탄피 수거 활동 등 야생동물보호 및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펼쳤다.
한편 문경시는 지난 11월 1일~내년 2월 말일까지 4개월 동안 수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서 940여 명의 엽사들이 포획승인을 얻어 2억5000만 원의 수렵장사용료 수입을 올렸다.
문경/전재수기자 j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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