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수상자는 문경시와 안동시는 자연환경 부문에서, 예천군과 성주군이 환경보전 부문에서 각각 기관 표창을 받는다.
포항녹색소비자 연대,그린경주21협의회, 그린영덕21추진협의회, (사)환경실천연합회 경북본부 칠곡지회 등 4개 단체는 단체 표창을 받았고 이태호 한국폐기물학회 대구경북지역회장 등 민간인 16명이 환경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경북도는 환경 인프라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고 환경보전운동 솔선실천 및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각종 환경관련 프로그램을 마련 전 도민을 대상으로 교육·홍보활동을 전개한다.
또 환경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 배양과 동시에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개발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석현철기자 s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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