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자 씨앗 하나 바람타고내게로 와 묻힙니다. 이 세상에 피기위해몸부림치던 밤이 지나고 줄기타고 오르는하얀 접시꽃으로 피어 날마다 당신을 올려다봅니다내 순정이 식어버릴 그날까지….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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