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기관들과 함께 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지난 21일 청소년관련단체, 교사, 학생,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청소년유해약물(주류) 판매업소인 유흥업구미시지부와, 음식지부가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캠페인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청소년문제에 대한 범시민적 인식확산과 관심으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분위기 조성에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구미/나영철기자 yc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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