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한마음으로 선제 대응
모의훈련 등 철저한 준비로
어르신 안전하게 접종 완료
청송군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이 성공적 마무리 됐다.모의훈련 등 철저한 준비로
어르신 안전하게 접종 완료
철저한 준비·체계적 운영·정성을 다한 봉사로 어르신들이 만족스러움과 칭찬으로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러한 성과는 윤경희 군수를 비롯한 전 공직자들이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위해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친 데서 비롯됐다.
지난 8일부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불편함을 해소시키기 위해 설치된 ‘청송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센터 종사자들의 사전교육과 접종 준비부터 접종 직후 이상반응 모니터링까지 사전점검을 위한 모의훈련을 가지기도 했다.
특히 지난 15일부터는 ‘청송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하고 어르신들의 백신 접종이 원활이 진행되도록 윤군수를 비롯한 전 행정력을 집중했으며, 이와 함께 청송군자원센터를 통하여 군내 농·축협,청송군여성단체협의회 등 다수의 기관·단체에서 매일 8~1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 안내와 부축, 손소독, 질서유지 등을 도와 민·관이 한마음으로 코로나 극복에 함께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윤경희 군수는 경북도에서 접종 연령을 79세로 높이자는 지침에도 강력하게 거절해 기존의 방침에 맞춰, 지역의 75세 어르신 백신 접종에 혼심을 기울인 점과 일선 현장에서는 공무원들과 함께 1:1 전담 안내까지 나서는 등 코로나19 선제적 예방 대응으로 정부에서 받은 인센티브 예산으로 백신 접종 기간동안 마을별로 전세버스를 운행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도왔다.
윤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백신 예방 접종센터 운영과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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