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3단체 주관으로 시행된 이날 위패봉안식에서는 지난해 5월 이후 지금까지 사망하신 국가유공자 故강상이 일병 등 8위의 위패를 봉안했으며, 현재 충혼탑에는 1162위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이날 봉안식은 보훈단체장들과 유가족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와 분향 순으로 거행됐다.
정봉열 복지정책과장은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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