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관광팀에 인력 배치
대외 관광분야 전문가 채용
상주시가 정부 최대 공약사업인 대운하 사업에 발맞추기 위해 낙동강 프로젝트분야 전문부서를 신설하고, 전문인력을 확보해 배치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상주시의 낙동강 프로젝트분야 전문부서 신설은 무자년 새해 이명박 정부의 출범에 대비 국민과의 최대 공약사업인 낙동강 대운하 건설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 관광 개발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신설하게 됐다는 것.
따라서 낙동강프로젝트분야 전문부서는 새마을관광팀에 신설하며, 우수한 기술인력 4~5명을 먼저 배치한다.
또 대외 관광분야 전문가를 계약직으로 채용해 낙동강 대운하 건설과 연계되어 청정도시와 관광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살기 좋은 도시 건설을 새해 시정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방침이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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