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여성, 생활은 활기차게’라는 주제로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오규원)에서는 여성농업인 능력개발 및 정서함양을 위한 취미과제 교육(가정원예)을 실시했다.
농촌의 생활문화도 도시화 경향이 뚜렷해지고 또한 여성들도 웰빙 및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여성들의 기대에 호응하고 집을 아름답게 가꾸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했다.
교육에 참석한 여성들은 “토분에 꽃과 식물을 심으며 얼굴에 웃음을 띄고 심리적으로도 안정되며 피로가 풀리는 것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대해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여성들이 원하는 교육을 앞으로도 계속할 것이며 교육을 통해 여성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농촌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강정근기자 k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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