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착한가게로 선정된 가게는 매달 정기적인 기부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게 되며 기탁자에게는 사랑의 착한가게 현판과 국세청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동참한 착한가게는 18호점 뷰티센터(화장품)이며 착한가게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폭넓게 쓰여질 예정이다.
임성옥(58·여) 뷰티센터 대표는 “착한가게에 가입해서 무척 기쁘고 모이는 돈이 주위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 쓰인다고 하니 기꺼이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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