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륜교실에서는 지역 유림인사 등 존경받는 인물을 초빙해 청소년들에게 명심보감, 생활예절, 가정의례 등 윤리교육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명륜교실이 정보화, 핵가족화 등으로 날로 각박해져가는 사회 속에서 성장하는 청소년들에게 도덕성 회복과 함께 밝고 건전한 사회기풍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봉화/박완훈기자 p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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