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마늘’ 부스 운영한
신비안(주)농업회사법인
박영욱 대표 웃음꽃 활짝
신비안(주)농업회사법인
박영욱 대표 웃음꽃 활짝
“우수농축산물 직거래장터에서 완판을 기록해 경북도민일보에 고맙게 생각합니다.”
의성마늘 부스에서 만난 박영욱<사진> 신비안(주)농업회사법인 대표는 검게 그을린 얼굴에 연신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이번 ‘경상북도 우수농축산물 직거래장터’에서 뜻밖의 성과를 얻어 크게 만족해 하는 눈치였다.
“지난해보다 매출이 두 배 이상 늘었어요. 특히 온라인을 통한 판매량이 크게 늘었는데 앞으로 온라인 행사를 확대했으면 좋겠습니다.”
박 대표는 “올해 마늘 작황이 좋았지만 마늘값이 폭락하고 인건비는 무려 30% 이상 올라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직거래장터에서 매출이 크게 늘어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면서 “내년 행사에도 꼭 참가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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