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면행정복지센터에 쌀 10kg 50포 전달
포항제일새마을금고 청하지점(이사장 김성오)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13일 청하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광희)를 방문해 쌀 10kg 50포(13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청하면 미남리에 소재한 포항제일새마을금고 청하지점은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을 매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쌀도 독거노인·저소득층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광희 청하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쌀 역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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