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생가 칼국수 등 신규 4곳 오픈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12일 백화점 지하 1층의 마지막 식품관인 델리 매장을 새롭게 단장한 가운데 문을 열어 먹거리 공간을 완성했다.
롯데백 포항점은 지난 8월 13일 1차 오픈 후 2개월만에 미슐랭이 인정한 맛집 황생가 칼국수를 포함해 신규 4개 브랜드를 추가 오픈 했다.
황생가 칼국수는 서울에서 줄 서서 먹는 맛 집으로 찬바람이 따뜻한 국물을 생각나게 하는 음식으로 이번에 지역 고객을 위해 준비했다.
또 김밥, 에그타르트, 발로나초코타르트플랑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롯데백 식품관 관계자는 “MZ세대와 기성세대 등 모든 고객들이 만족하는 매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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