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서장 백준태)는 지난 22일 오전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각 과장, 계장, 파출소장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날전후 특별방범활동을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가졌다.
이에 청송서는 설날전후 금융기관, 슈퍼마켓, 주유소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와 재래시장에서의 강·절도, 소매치기 사범 등의 예방검거를 위해 형사·파출소직원들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키로 했다.
백준태 서장은 “현재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환급사기) 피해방지를 위해 각 파출소장이 경로당 및 리장을 직접 방문해 환급사기 피해사례, 범행수법과 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환급사기 예방 요령이 담긴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할 것”을 당부했다. 청송/윤병학기자 y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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