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12개사 1573만 달러 계약 상담
4만 달러 샘플 판매 성과
적극 지원·기업 참여 의지 결실
전시회 후 세부 계약 추진 잇따라
4만 달러 샘플 판매 성과
적극 지원·기업 참여 의지 결실
전시회 후 세부 계약 추진 잇따라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의 지원으로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인 ‘CES 2022’(Consumer Technology Show)에 참가한 지역 스포츠 관련 기업들이 글로벌 IT스포츠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
11일 대구TP 스포츠첨단융합센터에 따르면 이번 CES 2022에 지역 기업 12개사가 참가해 3일 간 258건, 1573만 달러의 계약 상담을 진행했다.
또 약 4만 달러의 시제품(샘플) 판매 실적도 올렸다.
구체적으로 전기자전거 및 퍼스널 모빌리티 제작·생산 기업 ㈜이엠이코리아는 CES 2022 홍보관을 운영하며 미국 유통회사인 ‘바이잇 다이렉트(Buyitdirect)’사에 샘플 15대를 판매한 데 이어 약 20대분의 납품 계약을 추진 중이다.
또 두바이와 미국에 제품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는 ‘래리베넷(larrybenet)’사와도 초도 물량 약 400대, 약 72만 달러 규모의 공급계약을 위한 세부적인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미세전류 및 미세진도를 통한 사물인터넷 근육케어 솔루션을 제작·생산하는 ㈜스트릭은 가져온 시제품 70개를 완판, 향후 계약 기대감을 높였다. 또 호주 ‘템포(Tempo)’사와 호주 총판 계약 관련 초도 물량 50만 달러 규모의 계약도 진행 중이다.
권대수 대구TP 원장은 “코로나19 및 오미크론 확산에도 불구, 기업들의 참여 의지가 높았고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지역 스포츠 IT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11일 대구TP 스포츠첨단융합센터에 따르면 이번 CES 2022에 지역 기업 12개사가 참가해 3일 간 258건, 1573만 달러의 계약 상담을 진행했다.
또 약 4만 달러의 시제품(샘플) 판매 실적도 올렸다.
구체적으로 전기자전거 및 퍼스널 모빌리티 제작·생산 기업 ㈜이엠이코리아는 CES 2022 홍보관을 운영하며 미국 유통회사인 ‘바이잇 다이렉트(Buyitdirect)’사에 샘플 15대를 판매한 데 이어 약 20대분의 납품 계약을 추진 중이다.
또 두바이와 미국에 제품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는 ‘래리베넷(larrybenet)’사와도 초도 물량 약 400대, 약 72만 달러 규모의 공급계약을 위한 세부적인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미세전류 및 미세진도를 통한 사물인터넷 근육케어 솔루션을 제작·생산하는 ㈜스트릭은 가져온 시제품 70개를 완판, 향후 계약 기대감을 높였다. 또 호주 ‘템포(Tempo)’사와 호주 총판 계약 관련 초도 물량 50만 달러 규모의 계약도 진행 중이다.
권대수 대구TP 원장은 “코로나19 및 오미크론 확산에도 불구, 기업들의 참여 의지가 높았고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지역 스포츠 IT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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