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봉화읍 의용소방대 대원들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봉화읍 의용소방대 대원 40여명은 지난 19일 평소 조금씩 모은 회비로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1가구에 200장씩 8가구에 16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사진>
의용소방대원들은 “주위를 포근하고 따뜻하게 만드는 연탄처럼 어렵게 사는 소외계층들이 희망의 불씨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훈훈한 정과 사랑을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봉화/박완훈기자 p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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