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석병리 석병교회 하늘마음요양원 준공식이 지난 25일 현지에서 권대일 포항시 주민생활지원국장을 비롯한 석병교회 임남섭 목사와 성도, 자원봉사단체, 포항남노회장 김찬헌 목사, 시의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석병교회 하늘마음요양원은 1996년 9월에 입소자 2명으로 개원해 1999년 폐교시설인 석병초등학교를 임대해 운영해 오던 중 2006년 정부예산 2억원과 교회후원금 6억원 등 총사업비 8억원으로 대지 3636㎡, 연면적 978㎡(2층) 규모로 준공 됐다.
석병교회 하늘마음요양원의 입소정원은 36명으로 입소대상은 치매, 중풍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르신들로 입소에 관한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석병교회 하늘마음요양원(284-1290)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명득기자 kim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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