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대근<사진> 신임 경북대학교 치과병원장이 취임했다.
2일 경북대 치과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권 교수가 제3대 병원장에 취임, 업무에 들어갔다. 임기는 오는 2025년 1월까지 3년이다.
권 신임 병원장은 경북대를 졸업하고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구강악 안면외과 교수로 재직하며 진료처장, 구강악 안면외과 과장, 치과대학 교무부 학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또 미국 일리노이대 치과대학 교환교수, 미시간대 치과대학 연구원,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이사,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권대근 경북대 치과병원장은 “지역사회 구강 건강을 지키고,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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