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조직본부 민생소통추진단(이하 ‘민생소통추진단’> 직능특위가 2.14.(월)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306호에서 1만인 지지선언을 가졌다.
호남 및 수도권의 직능특별위원회가 참여한 이 날 지지선언에는 탄소중립실천특별위원회, 농림업특별위원회, 실버게임활성화특별위원회 등 50여개 특별위원회가 함께했다.
이들은 이재명후보야 말로 민생을 책임질 유능한 경제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지지를 선언하고, 민생현장을 찾아 서민들의 고충과 불편함을 해소하는 선발대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관련, 이해식 민생소통추진단 상임단장(국회의원 강동을)은 “지역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직능특별위원회가 되어 이재명후보가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김현 빛고을2030청년정책특별위원장은 “광주 경제가 매우 안좋다. 민생을 우선하는 경제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고, 김승봉 공동부단장도 “한 손엔 민생, 한 손엔 방역을 든 이재명후보야 말로 위기시대를 이겨내고 유능한 정부를 이끌 수 있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또 민생소통추진단 천범룡·강민구 공동단장은 실제 민생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두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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