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파제·갯바위 출입 자제 당부
포항해양경찰서는 동해 연안에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예상됨에 따라 연안해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한다.15일 해경에 따르면 연안사고 위험예보란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 ‘주의보’, ‘경보’로 나눠 국민에게 알리는 것을 말한다.
한상철 서장은 “국민들 스스로가 방파제 및 갯바위의 출입을 자제하고 안전요원의 통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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