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이후 세부 업무를 구체화해 공동연구를 발굴, 추진하고 시멘트 생산 공정에서는 탄소가 배출되는데 한수원과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수소에너지를 시멘트 생산 공정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함께 연구해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시멘트 공정에서 수소 연료를 새로운 열원(熱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개발 △시멘트 공정에서 발생하는 배기가스를 활용해 합성가스를 생산하는 기술개발 △수소에너지 전환 및 탄소중립 관련 기술의 실증 및 상용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한국세라믹기술원의 우수한 기술자원 및 네트워크를 활용해 탄소중립 관련 수소 전주기 기술을 확보하고 필요한 신사업 진출을 가속화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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