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주왕산 관광호텔에서 지난달 30일 오후 각급 기관단체장 및 내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송군골프협회(회장 김세종·55·사진)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김 회장은“올해부터 골프가 도민체전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만큼 골프의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군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취임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청송토박이로 청송JC회장,경북지구JC 사무처장,청송 JC 특우회장,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청년회장,청송군탁구협회 초대회장,청송군체육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경북탁구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가족은 부인 강명수와의 사이에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바둑이다. 청송/윤병학기자y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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