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생활체육협의회 김해동(53·사진) 회장은 민족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1일 관내 195개 경로당에 귤 500상자를 기탁했다.
김 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작지만 정성을 보낸것 뿐이다”며 “노인들이 보다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형편이 허락하는 한 앞으로도 계속 도움을 줄 생각” 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모금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위안잔치를 베풀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서의 정을 쌓아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봉화/박완훈기자 p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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