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대구경북총괄본부는 지난 5일 영주시를 방문, 아동도서 유아그림책, 창작동화, 과학동화, 교양도서 등 500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이날 시장실에서 가진 도서 기증식에는 김주영 영주시장과 구해하 웅진씽크빅 대구경북총괄 제2본부장, 장의영 영주지국장이 참석했다.
웅진씽크빅은 창의력 개발을 모티브로 하는 출판사 겸 학습지 회사로 아이북랜드와 더불어 지난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사회서비스혁신사업 표준형인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의 제공업체 중 하나다.
시는 기증된 도서를 영주시립도서관에 비치, 자라나는 아동과 청소년 및 다문화가정 등의 자녀들에게 자유롭게 활용토록 할 예정이며 또한 도서관 이용률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