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새 전신수영복 출시 기념 행사에 참석한 박태환은 앞으로 틈이 날 때마다 이 수영복을 입고 훈련을 하면서 적응을 하게 된다.
스피도가 전하는 새 수영복의 장점은 기존 제품에 비해 물과 몸에 대한 마찰력을 최대한 줄였다는 것.
상어의 피부를 착안해 만들어진 전신수영복은 이미 물 저항력을 최대한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과학적으로 입증을 받았는데, 이번에 만들어진 새 수영복은 박태환이 작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낼 당시 입었던 `FS(Fast Skin)-프로’ 원단과 새로 개발된 `레이저 패널’ 원단을 합해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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