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의 도시 문경시는 오는 11월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열리는 2008년 제6회 아시아정구선수권대회 개최를 앞두고 대회의 성공 및 완벽한 준비를 위해 준비 T/F팀을 구성했다. 이번에 개최하는 아시아 정구선수권 대회는 아시아 20여개국 400명이 참가하며 문경을 세계적인 체육의 도시로 부각 시키며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준비팀은 팀장 고저환(행정6급)등 3명으로 구성됐으며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해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전국 최초의 전전후 돔구장을 보유하고 있는 정구도시 문경시는 올해도 전국규모의 대회를 잇따라 열릴 예정으로 이번 아시아정구선수권까지 개최하게 되면 명실상부한 정구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 된다.　 문경/전재수기자 j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