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석영 국민의힘 경북도의원 후보
다양한 지역발전 공약 제시 눈길
다양한 지역발전 공약 제시 눈길
6·1지방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서석영 경북도의원(구룡포·동해·장기·호미곶·해도·송도·청림·제철) 후보는 ‘지역 균형발전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막바지 유세활동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서 후보는 35년 공직생활 동안 아프리카에 선진농법과 새마을운동 정신을 전파해 가난을 극복하는데 기여했으며, 장기면장 재직 시 유배문화 체험촌을 전국명소로 발돋움시키는 등 굵직한 성과를 일군 것으로 평가 받는다.
이러한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낙후된 지역 발전과 지속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약을 제시했다.
지역별 세부공약을 살펴보면, (송도동)△포항운하 활성화 시설 개선 △구항 도시재생 뉴딜사업 △송도해수욕장 명성 회복 추진, (해도동)△포항과학관 건립 △큰동해시장 시설 획기적 개선, (제철동)△공단 주변 정비 △인덕동 주민쉼터 △방풍림 조성, (청림동)△철강산단 주변 생태숲 조성 △냉천 생태하천 복원, 동해면 △영일만대교 배후도로 정비 △흥한·발산항 어항시설 개선, (호미곶면)△호미반도 해양정원 배후도로 정비 △어항시설 개선 △경관농업 활성화, 구룡포읍 △일본가옥거리 관광인프라 확충 △주차타워 설치 △어항시설 개선, (장기면)△장기읍성 복원 △유배문화체험촌 시설 개선 △모포로 돌담길 조성 △농산물 특산품화 추진을 약속했다.
서석영 후보는 “평생을 공직자로 살아오며 체득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행정전문가로서 지역 국회의원·포항시장과 원팀이 되어 낙후된 지역을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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